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수양 (문단 편집) === 메커니즘 === 수양 사제는 여러 치유 전담 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 신의 권능: 보호막을 기반으로 환희 또는 혼의 너울[* 어둠땅 기준 50레벨 특성이며, 혼너를 고르면 환희를 대체한다. 환희는 지정 대상자에게 즉시 보호막을 걸고 이어서 수사가 시전하는 보호막을 강화하며, 혼너는 이미 보호막이 씌워진 플레이어에게 추가 보호막을 제공한다.]을 사용해 파티원의 체력을 일시적으로 늘려줘 높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통 억제와 신의 권능: 보호막과 같은 강력한 피해 감소 기술으로 막대한 피해량을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속죄'라는 독특한 지속 효과와 이를 뒷받침하는 특화를 가지고 있다. 속죄는 신의 권능: 보호막, 신의 권능: 광휘, 그리고 어둠의 치유를 사용해 파티원에게 15초 (신의 권능: 광휘는 9초) 동안 지속되는 버프로, 이 버프가 걸린 플레이어는 수양 사제가 적에게 가하는 단일 피해량의 50% 만큼 회복된다. 또한 수양 사제의 특화: 은총은 속죄 효과가 걸린 대상에 대한 치유량과 흡수량을 늘려준다. 따라서 수사는 아군에게 속죄를 유지하면서 적을 공격해 그만큼의 치유량으로 파티원의 체력을 유지시키고, 큰 기술이 들어올 때에 맞춰 미리 사도/혼너 작업 및 방벽으로[* 방벽은 3분 쿨기여서 공대장이 순서를 지정해 준다.] 피해를 막아내야 한다. 반면 직접 회복 수단은 매우 제한되어 있다. 속죄의 발동기인 어둠의 치유와 신의 권능: 보호막, 그리고 단일 치유 기술인 회개 단 셋뿐이다. 게다가 보호막과 회개는 쿨다운이 있고, 어치는 매우 높은 마나 소모량과 짧지 않은 시전 시간을 가지고 있어 그 자체로는 효율이 매우 나쁘다. 즉 수양 사제로 속죄를 배제하고 직접 치유 기술만으로 충분한 힐을 넣기는 어렵고, 반드시 속죄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제대로 힐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수사는 상당히 어려운 힐러로 꼽힌다. 마나소모가 심하므로 마나 물약이나 [[블러드 엘프]]의 비전 격류, 조화 드루이드의 정신 자극 등 마나 회복 수단을 강구해야 하고, 무엇보다 아군에게 속죄를 넣은 후 딜을 해야 정상적으로 힐을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언제 속죄를 걸고 언제 딜을 해야 하는지 패턴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게다가 레이드와 쐐기에서의 운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양쪽의 특성과 힐 방법을 숙지해야 하고, 파티원과의 합도 잘 맞아야 한다. 그래서 힐러 중 가장 어려운 캐릭터로 꼽히곤 한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점을 극복한다면 공생기 급의 광역힐과 피해 감소, 강력한 공생기, 준수한 딜 지원을 지닌 준수한 힐러가 된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아군과 함께하는 잘 하는 수사는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빛을 발한다. 2차 스탯은 가속>치명>유연>특화 순서로 챙기는 게 효율이 좋고, 투기장 수사일 경우 유>가>치>특 순서로 맞추면 된다. 특화는 '은총'으로, 속죄 효과가 걸린 대상에 대한 자신의 치유량과 흡수량이 증가하는 효과다. 수사의 힐은 거의 대부분 속죄 대상에게 들어가므로 그냥 힐량 증가라고 봐도 무방한 효과. 덕분에 수사는 속죄의 기본 힐 전환율 50% 보다 치유량이 더 들어가는게 보통이다. 예전에는 수양 보호막이라는 특화를 가지고 있었다. 효과는 보호막의 흡수량이 특화 수치만큼 증가하는 것으로 얼핏보면 지금보다 좋지않아 보이지만 당시 수사는 치유량에 비례해 보호막을 걸어주는 천사의 보루라는 지속 효과가 있었고 아예 치유량을 전부 보호막으로 전환시켜주는 혼의 너울이라는 기술까지 있었기에 지금보다 특화의 중요도가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